새문경로타리클럽(회장 김범진)은 지난 7일 점촌1동 동장실에서 출산아동 총 6가정에 유아용품 등 소정의 축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출산율 저하에 따라 지역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고자 전 회원의 기쁜 마음을 담아 출산아동 가정에 필요한 유아용품을 지원하게 됐다.
김범진 회장은 “소중한 생명의 탄생에 기쁜 마음을 담아 아이를 출산한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새문경로타리클럽은 2016년 7월 점촌1동과 자매결연 이후 경로당 위문방문, 소외계층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 9월에는 점촌1동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