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농협(조합장 김욱현)은 23일 본점2층 조합장실에서 조합원 본인 및 자녀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점촌농협은 올해부터 조합원 장학금을 지역인재 양성과 농업인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신입생 59명에 100만원씩 총 59백만원을 지급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 다문화 가정의 교육비 경감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을 독려하기 위해 농촌지역 다문화 가정(4가정)을 선정하여 총 140만원의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점촌농협은 이 외에도 올해부터는 전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생일 선물꾸러미 지급 ▲만65세이상 조합원 건강검진 실시 ▲조합원 장례용품 지원 등 이전과는 다른 복지사업을 펼치며 많은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욱현 조합장은“조합원 본인 및 자녀들에 대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조합원들도 우리 농협사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