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민 안전보호에 앞장서는 문경지역 보호관찰위원.음주운전 방지대책 97,7%필요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사회적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방지장치 도입을 추진하고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람에게 방지장치를 부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를 줄이고 국민안전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이재법) 문경 지역구(회장 정형섭)는 4월 24일 18시 상신 4거리에서 보호관찰위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음주운전 예방 및 거리 질서 확립과 범죄예방활동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문 경시에서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가장 많은 장소를 선정하고 퇴근 시간에 맞춰 홍보 전단과 물티슈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재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민 97.7%가 더 강력한 음주운전 방지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통계가 있다며 음주운전 예방 활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