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28 오후 03:43: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문경관광

한국관광공사 추천, `12월의 걷기여행길` 6선

차가운 공기를 벗 삼아 걷는 길
김곽형 기자 / press@mgtimes.co.kr입력 : 2018년 12월 0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각 지역별 여행하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겨울의 시작인 12월은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야외활동이 뜸해진다. 하지만 12월은 기온은 떨어지지만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걷기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12월의 추천 걷기여행길은 이불 밖으로 나오기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걷기 좋은 길로 총 6곳이 선정되었다. 이달의 추천길로 선정된 길은 ‘두루누비(durunubi.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 바다향기로 (강원 속초)

강원도 속초 바다향기로는 속초해수욕장(남문)부터 외웅치해변으로 이어져 외웅치활어회센터까지 이어지는 걷기 좋은 길이다. 바다향기로는 크게 데크길과 외웅치해변길 그리고 군 경계 철책 일부가 있는 길로 푸른 바다를 보며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는 구간이다. 코스 난이도는 낮고 편도로는 3~40분 왕복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히 걸을 수 있다. 자연과 함께 걸으며 분단의 현실과 우리나라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는 길이다.

ㅇ 거리 : 1.74km
ㅇ 소요시간 : 30분 내외
ㅇ 난이도 : 매우쉬움
 
2. 남해바래길 5코스 (경남 남해)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남해는 색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이른바 다도해라 불리며 많은 섬과 함께 거친 해안지형의 아름다움과 이런 자연의 모습과 함께 어우러진 독일마을 같은 독특한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단풍이 가장 늦게 절정을 맞이하다 보니 오히려 조금 늦은 가을에 찾게 되면 바다와 편백나무와 어우러진 숲 그리고 노랗고 붉은 그야말로 다채로운 색상의 남해를 즐길 수 있다.

ㅇ 거리 : 14.7km
ㅇ 소요시간 : 6시간
ㅇ 난이도 : 보통

3. 대부해솔길 6코스 (경기 안산)

대부해솔길은 총 7개 코스로 74km로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 전체를 둘러 볼 수 있는 코스이다. 그중 6코스는 총 6.8Km 이어져 있으며, 대규모 펜션타운, 청소년수련원, 선감어촌체험마을, 경기창작센터, 정문규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공룡화석이 발견된 대부광산과 해변으로 퇴적암층이 형성되어 대자연의 웅장함을 보며 걸을 수 있고, 선감어촌 체험마을에서는 갯벌을 체험 할 수도 있고 해질녘 붉게 물든 서해의 바다를 보며 낭만과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이다.

ㅇ 거리 : 6.8km
ㅇ 소요시간 : 2시간
ㅇ 난이도 : 보통
 
4. 남가람문화거리 (경남 진주)

남가람문화거리는 경남 진주시 남강에 있는 진양교에서 진주교를 거쳐 천수교까지 2.9㎞에 이르는 문화, 예술거리를 말한다. 남강과 진주성, 촉석루 경치를 함께 감상하며 강변길을 걸을 수 있어 진주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진양교에서 진주교까지 2.0㎞ 구간은 문화예술의 거리, 진주교에서 천수교까지 0.9㎞ 길은 역사의 거리로 조성했다. 남가람문화거리에는 조각공원, 대숲길, 천년광장, 중앙광장, 기념비광장, 경남문화예술회관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길을 다 걷고 천수교를 건너 진주성을 관람해도 좋겠다.

ㅇ 거리 : 2.9km
ㅇ 소요시간 : 40분
ㅇ 난이도 : 보통 
 
5. 태백산맥 문학기행길 (전남 보성)
 
태백산맥 문학길은 조정래의 <태백산맥> 속 등장하는 장소를 되짚어 보는 길이다. 태백산맥문학관에서 시작하는 여정은 일제강점기 흔적이 남아있는 건축물을 살펴보고, 오래된 골목을 거닌다. 바다로 이어지는 벌교천과 과거의 시간을 붙잡고 있는 읍내, 반전처럼 화사한 벽화가 그려진 월곡 영화마을도 들를 수 있다. 약 8㎞의 길이지만 소설의 장면을 생각하며, 그 시대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걷다 보면, 2시간은 훌쩍 넘길 것이다. 특히 벌교는 겨울철 꼬막으로 유명한 곳으로 길 곳곳엔 꼬막전문식당이 많이 들어서 있다. 걷다 출출하면 싱싱한 계절별미로 배를 채우기도 좋다.

ㅇ 거리 : 8km
ㅇ 소요시간 : 2시간
ㅇ 난이도 : 쉬움
 
6. 홍주성 천년 여행길 (충남 홍성)

세상을 살아가면서 접하는 수없이 많은 말들 중에서,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여행’ 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여행이라는 단어에서 연상하는 것들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추억과 설렘’은 아마 모두의 공통분모일 것이다. 여행을 떠나면서 추억과 설렘을 배가 시켜주는 탈 것은 아무래도 기차가 제일 윗길이겠다. 가만히 생각해 보시라. 기차를 타고 여행을 다녀온 것이 얼마나 되었는지를... 우리나라의 걷기여행길 중에서 기차역에서 바로 시작하는 길이 그리 많지 않은데 홍성의 ‘홍주성천년여행길’은 홍성역이 걷기여행길의 시종점이다. 나뭇잎들도 모두 떨어져가는 늦은 가을에 기차를 타고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ㅇ 거리 : 8km
ㅇ 소요시간 : 3시간
ㅇ 난이도 : 쉬움

※ 사진 제공 : 한국관광공사 

김곽형 기자 / press@mgtimes.co.kr입력 : 2018년 12월 04일
- Copyrights ⓒ문경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정치·행정
문경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생활쓰레기로 인한 .. 
문경시(시장 김학홍)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일상과 안.. 
문경시는 민선9기 시민중심 소통행정을 중심으로 더 나은 문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서정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 
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서정식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 
기획
초겨울로 접어든 쌀쌀해진 날씨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휴식하기 좋은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신필균)의 불정자연휴양림을.. 
김용사 탁무(鐸舞) 취호.. 
최신뉴스
문경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정책 소통 회의 개최..  
제29회 문경사과 품평회, 10월 7일부터 접수 시작..  
문경시 제2민원실, 문경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접수 시작..  
민선9기 김학홍 시장, 숭실대 이윤재 총장과 만남 가져..  
문경관광공사, 추석 연휴 문경에서 즐기는 가을 여행..  
점촌2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소비촉진 장보기 행사 참가..  
문경시보건소, 아토피는 물렀거라!”막대인형극 교육 성료..  
문경시, 추석 맞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문경시, 추석 명절 맞이 산불예방 홍보활동 전개..  
「2026 문경 친환경캠핑 페스티벌」영강에서 힙하게 즐겼다!..  
2026년 문경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문경시,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 실천..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문경새재 야간경관 테마시설 「Golden Trace(황금마패의 길)」 무료개방..  
문경관광공사, 시민 정책토론회 제언 반영한 경영혁신TF 전격 가동..  
문경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소방서·군부대 격려 방문..  
점촌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효(孝)꾸러미전달 사업 전개..  
문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행사 실시..  
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 사업 추진..  
추석 연휴 맞아「모전 ON-유길」미디어아트 본격 상영..  
문경시, 추석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문경시, 청년과 함께 달린「러닝페스타:오미자편」성황리 개최..  
문경시 급식관리지원센터‘사회복지의 날’체험부스 운영..  
당포 1리 파크골프장 개장식 개최..  
문경시,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문경시, 추석맞이 현장근로자 위문 방문..  
문경시, 청춘들의 특별한 만남 「코스로그-취향동행」 참가자 모집..  
문경시, 더 나은 문경을 위한 힘찬 발걸음..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7,503
오늘 방문자 수 : 2,249
총 방문자 수 : 11,546,821
제호 : 문경타임즈 / 주소: (우)36981, 경상북도 문경시 우지공평로 21 / 발행인·편집인 : 김재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용
mail: press@mgtimes.co.kr / Tel: 054-554-8277 / Fax : 054) 553-8277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475 / 등록일 : 2018년 7월 12일
Copyright ⓒ 문경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후원 : 농협 301-0236-3322-81 / 예금주 : (주) 청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