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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감리교회, `클래식과 함께하는 복음여행` 음악회 연다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30분, 본당 2층
문경타임즈 기자 / press@mgtimes.co.kr입력 : 2019년 08월 16일
점촌감리교회(담임 목사 양진수)은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30분, 본당 2층에서 지역 교인들과 시민들 대상으로 ‘클래식과 함께하는 복음여행’음악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클래식 한스푼(대표 고경남)’이 탄탄한 연주력과 무대 매너를 지닌 쟁쟁한 경력의 소유자로 클래식과 퓨전음악 등 다양한 연주를 만난다.
이날 공연은 바이올린(고경남, 금성빈), 피아노(고영주), 비올라(유정주), 첼로(이지수), 타악기(우정은), 바리톤(김지언)으로 구성돼 섬세하고 부드러운 소리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교인들과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해 클래식 음악에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들려주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진다.
특히 그동안 시도해보지 못했던 클래식 음악을 연주로 통해 복음을 전하는 기쁜 마음과 잔잔한 감동까지 더한다.
양진수 담임 목사는 “수준 높은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음악회에 대한 교인들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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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타임즈 기자 / press@mgtimes.co.kr 입력 : 2019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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