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3월 17일(금) 오전 9시부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전천변, 영신숲 주차장 등 점촌2동 관내를 꽃으로 수놓았다.
금일 꽃 식재 작업은 점촌2동을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고자 팬지 씨앗을 파종하고, 심는 등의 작업이 있었다. 이에 따라 도시 미관개선 등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로서의 기능은 물론, 쓰레기무단투기 예방,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주열 협의회장은“농번기와 생업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서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점촌2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정욱 점촌2동장은“오늘 식재한 식물을 보니 그간 코로나19로 움츠러 들었던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어느덧 완연한 봄, 동민들의 마음에도 모두 따스한 행복이 깃들길 기원하며, 깨끗한 점촌2동 만들기에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