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 이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 오후 3시 뮤지엄웨딩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쓰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임하는 이유현 회장은 클럽확장과 회원영입 등 헌신적인 노고로 모든 역량을 펼친 것으로 평가됐다.
새로 취임해 1년간 클럽을 이끌어 갈 추홍연 회장은 “서로가 하나 되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점촌 이화라이온스클럽은 현재 30여명의 여성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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