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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촉구 궐기대회 오는 25일 열려
오후 2시 점촌역 광장에서
문경타임즈 기자 / press@mgtimes.co.kr입력 : 2019년 05월 16일
“박근혜 대통령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한다.” 구호 아래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촉구 궐기대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문경을 비롯한 인근 시·군 보수단체 회원 및 시·군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점촌역 광장에서 또다시 열린다.
이번 궐기대회는 문경시반공연합회(회장 고병환)가 주축이 돼 2년 이상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고생하시는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을 기원하며 하루 빨리 석방되기를 바라는 애국시민들의 뜻을 모아 행사를 주최한다.
대회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탄핵 무효”, “박근혜 대통령 복권” 등의 피켓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하며 즉각적인 석방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고병환 문경시반공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행사의 공동대표를 맡은 봉천사 주지 지정 스님과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최우원 전 부산대 교수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
당일 참가자 전원에게 생수, 종이 모자를 제공할 예정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자유민주, 시장경제, 자주국방 정책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애국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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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타임즈 기자 / press@mgtimes.co.kr 입력 : 2019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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