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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터진집’ 새단장 후, 영업 시작

신성호 대표, '고객들에게 복요리의 진수를 제공하고 문경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동재 기자 / press@mgtimes.co.kr입력 : 2021년 01월 30일
복요리의 진수 ‘복터진집(대표 신성호)’이 새 단장을 마치고 문경시 돈달로 문경여중 앞에 문을 열었다.

문경에서 복요리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복터진집‘이 수개월 간 신축공사 끝에 준공과 함께 지난 28일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4월 연 면적 250여평의 4층 건물로 신축공사에 들어가 10개월 만에 준공을 마치고 손님들이 복요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산뜻한 공간 위주로 꾸몄다.

또한 고객에게 더 쾌적한 환경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장하고 더불어 한층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보였다.

특히 메뉴의 맛과 정성은 그대로지만 새롭게 선보인 타운형 매장인 만큼 기존 음식점과는 다른 차별화를 꾀했다.

이와 함께 모전천 주변의 아름다운 특성을 살리기 위해 젊고 캐주얼한 콘셉트로 꾸며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외식 공간이 되도록 했다.

신성호 대표는 “지역에서 ‘복터진집’이 손님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으면서 영업을 한지 벌써 15년이 지났다”면서, “이번 새 단장을 계기로 새롭게 문을 연 만큼 ‘복터진집’을 찾는 고객들에게 복어의 맛을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문경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재 기자 / press@mgtimes.co.kr입력 : 2021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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