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남부자율방범대(대장 황병식)는 12월 30일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1나눔'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문경경찰서 남부자율방범대는 매년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기부해 오며,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황병식 방법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하게 모인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경찰서 남부자율방범대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여성안심귀가서비스제공, 지역행사 교통관리 활동 등 지역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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