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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강어울림한마당잔치 열려
'문경의 중심, 다시 뛰는 점촌' 주제
문경타임즈 기자 / press@mgtimes.co.kr 입력 : 2019년 04월 19일
영강어울림한마당잔치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점촌1·2·3동 도움단체(개발자문위원회, 통장자치회, 새마을단체 등)에서 후원하는 제3회 영강어울림한마당잔치가 '문경의 중심, 다시 뛰는 점촌'이란 주제로 4월 18일 점촌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관내 주요 내빈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촌 1·2·3동 대항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경기가 진행됐다.
또 지역주민을 위한 풍물경연을 비롯해 통기타 공연, 영강문화센터 공연예술단 공연, 지역가수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및 먹거리를 제공했다.
신상태(점촌1동 개발자문위원장) 추진위원장은 “이번에 세 번째 시행하는 통합축제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격려를 보내줘 고마웠으며, 지역주민의 화합의 단결이 더욱 공고해지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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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타임즈 기자 / press@mgtimes.co.kr 입력 : 2019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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