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2026년 9월 5일(토)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유튜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진로설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의 관심이 높은 유튜버(1인 크리에이터) 직업과 함께,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영상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 아동들이 영상 콘텐츠 관련 직업의 역할과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문 유튜버의 지도 아래 참여 아동들은 유튜버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본 뒤, 친구들과 함께 영상 아이디어를 정하고 대사를 구성하여 촬영과 편집에 참여하였다. 「경찰과 도둑」, 「복면가왕」, 「센터 소개」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만들며 평소 즐겨 보던 영상이 제작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친구들과 역할을 나누고 의견을 조율하며 하나의 영상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영상 제작의 재미를 느끼고 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을 넓혔다.
실제로 참여 아동 중 한 명은 이날 배운 촬영·편집 방법을 활용해 체험 이후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프로그램에서 경험한 내용을 스스로 활용해 보는 적극적인 모습도 나타났다.
한편, 문경시가족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설계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장 단계에 맞는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흥미와 가능성을 탐색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