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회장 박경규)는 8월 11일 문경소방서와 협업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문경소방서-대한노인회 협력 경로당 안심동반사업’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2026년 8월부터 2027년 7월까지 1년간 추진되며,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와 문경소방서가 상호 협력해 경로당 안전교육과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는 행복선생님을 활용해 관내 경로당 399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행복선생님들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119 신고요령 등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수칙을 생활화할 방침이다.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관계자는 “경로당은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고 소통하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며 “문경소방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내 399개소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화재와 응급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소방서-대한노인회 협력 경로당 안심동반사업’은 1년간 관내 39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