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협의회(임이자 당협위원장)는 23일 상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상주·문경 당선인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서·김창기·김진욱·송병길 경북도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상주·문경 시의원 당선인과 주요 당직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의힘의 핵심 가치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헌법 및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당선인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의회 운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강연에 나선 임이자 당협위원장은 ‘국가와 헌법 체계’를 주제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인 헌법의 가치와 국가 운영 원리를 설명하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강조했다. 특히 국민주권의 원칙에 따라 주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지방정치의 기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동빈 전 청와대 행정관은‘민심의 역동성과 지방정치’를 주제로 변화하는 민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지방정치의 중요성을 짚고,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주문했다.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소장은 행정사무감사와 자치법규 실무를 중심으로 지방의회의 권한과 기능, 조례 제·개정 절차 등 의정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전달했다. 임이자 당협위원장은 “지방정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뤄지는 만큼 소통과 경청, 공감의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을 때 비로소 신뢰받는 지방정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