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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장용복시인, 권득용 문경문학관이사장, 정영애화백, 김연화 민화작가, 전명숙, 이서하 심사위원, 이경연 운영위원장, 정영미 관장, 김정수, 김두한 심사위원, 강옥선, 고홍림, 안장수 상주작가 |
| 문경문학관(관장 정영미)은 2023년 9월 23일 오전9시부터 점촌고등학교 매봉관에서 제4회전국공모문경연가캘리그라피대회 심사를 하였다. 문경문학관은 이번 행사를 위하여 캘리작품 글제는 문경을 소재로 한 시제를 공모하여 17편을 선정하였다.
지난 5월부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경연, 여성단체협의회장)를 구성하였으며, 오늘 캘리그라피 심사는 심사위원장에 김두한(한국서예가협회부회장), 심사위원에는 김정수 서예가, 전명숙 한국미술전람회 캘리초대작가, 이서하 대한민국캘리그라피창작대전 초대작가가 응모작품 495점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했다.
수상작은 10월 5일 문경문학관 카페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된 작품은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문경문화예술회관, 문경문화원, 문경문학관에서 전시되며 12월 2일 오후2시에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또한 우수 작품은 문경 시내버스 승강장에 게첩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권득용 문경문학관 이사장은 “이번 4회 캘리그라피대전에 참여한 캘리 및 서예가들의 우수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었다. 특히 문경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문경연가 캘리그라피대전이 문경의 예술축제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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