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에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문경시 동로면 수해현장에 김천시 자율방재단의 긴급 복구지원으로 피해현장 복구에 속도가 붙고 있다. 동로면은 7월 13일 호우주의보 발효 이후 18일까지 누적 강우량 504mm에 달하는 등 문경시 안에서도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이다. 동로면에서는 주택 침수로 1명이 사망하고 42명이 임시대피하는 등 그 피해가 심각했다.
7월 20일 동로면을 찾은 김천시 자율방재단(단장 홍순용) 26명은 포크레인 2대와 함께 침수 피해 현장의 토사 및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서 수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천시 자율방재단 홍순용 단장은“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동로면의 수해민 분들이 수해 복구가 진행되어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수해 복구 지원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경시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로면 관계자는 “동로면 모든 지역이 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복구가 더뎠는데, 따스한 손길로 수해 복구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