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간 문경의 예술문화를 지켜온 하늘재 연희단체가 '제21회 문경전통연희단 하늘재 정기발표회'를 지난 18일 저녁 7시 문경문화원에서 개최됐다.
하늘재는 1989년 몇몇 교사가 중심이 되어 “다스러기”라는 이름으로 풍물단을 창단 후 1995년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단체 “터사랑”과 통합이 되어 현재의 “하늘재”로 명명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경 최고의 연희단체이다.
그동안 문경시민 체육대회 경상감사 재연 길놀이, 찻사발 및 사과축제 등 지역 축제에 지속적인 참여는 물론 안동MBC에 출연해 다스러기를 알리고 민속놀이를 지도했다.
또한 산북면 석달마을의 위령제 공연, 영강문화재, 학도예술제에 참가하고 지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경상북도 농악경연대회 최우수수상, 경상북도 동아리 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정기발표회에서는 비나리를 시작으로 가야금산조, 박범훈 작곡의 “신모듬”연주, 신나는 음악에 맞춘 댄스난타와 신명나는 “품바장구, 한국무용”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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