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고 단풍이 온 산을 아름답게 수놓은 11월의 첫 주말, 문경문학관이 윤보영 시인과 함께하는 ‘감성 시인 학교’를 9일 오전 10시부터 운영한다.
‘감성시인학교’는 지역성을 벗어나 서울지역을 비롯해 부산, 제주 등지에서 시적 감수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독자들의 문학적 잠재력 개발과 인문학적 소양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가을에 나도 시인이 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감성시인학교'은 윤보영 시인에게 시를 배우고 당일 참가자들은 자작시를 쓰기도 한다. 또한 자작시 중에서 우수작품을 선정해 문학관에 전시하며, 문화상품권도 수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 ▲윤보영 시인과 함께 감성시 쓰기 ▲캘리그라피 지도를 통해 자작시 시화제작 등 교육과 문화, 흥미를 가미한 콘텐츠로 독자들의 문학적 관심을 끌어낸다.
한편, 참가자 전원에게 독서를 한 권씩 나눠드리고, 간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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