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는 지난 10월 31일 오전 11시 ‘제2기 문경시 참부모 수료식 ’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바람직한 부모의 인품을 갖추어 자녀를 이해하고 양육시키는데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됐다. 제2기 문경시 참부모 과정은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총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15명이 수료했다.
참부모 과정은 소중한 나, 자녀권리존중, 영유아발달이해 등 총 7개 선택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5개 과목을 스스로 선택해 교육에 참여하고, 힐링, 집단상담, 양육정보 등 3개 필수과목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교육에 참여해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날 총 15명이 이러한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참부모 자격증을 취득했다.
과정을 이수한 오 모 씨는 “우리 아이가 처한 환경 속에서도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부모가 되는 것을 배웠다. 흔들리지 않는 부모가 될 자신은 없지만, 흔들려도 다시 중심을 잡는 부모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현익 센터장은 “닭이 알에서 나오는데는 아이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바깥에서 알을 깨주는 어미닭의 역할도 필요하다. 이렇듯 천천히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면서 바르게 양육하는 부모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센터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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