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2011~2016년) 광역 및 기초 지자체 지역내총생산(GRDP) 통계를 분석한 결과, 경북 도내 지자체중 문경시, 포항시, 구미시의 연평균 GRDP 성장률이 타시·군에 비해 저조하게 나타났다.
지역내총생산(GRDP)이란 시·도 단위별 생산액, 물가 등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일정 기간동안 해당지역의 총생산액을 추계하는 시·도 단위의 종합경제지표를 말하는 것으로 흔히 쓰이는 국내총생산(GDP)의 지역 버전으로 지역내 경제동향을 파악하는데 의미가 있다.
윤후덕 의원(경기 파주갑)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지자체중 문경시의 성장률이 유일하게 –1.0%를 기록해 전국 최하위권 침체지역으로 분류됐다.
지역내총생산 연평균 성장률을 분석한 결과에서 문경시의 경제상황은 사실상 ‘멈춤’ 내지는 ‘마이너스’ 성장률을 의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불가피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특단의 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귀를 기울이고, 더 이상 침체된 지역으로 지속되게 해서 안 된다.
이어, 포항시 0.1%, 구미시 1.4%의 저조한 성장률을 보여 기존 전통적인 제조업 쇠퇴로 인해 경제활동기반자체가 약해지고 있다. 반면 도내에서 성장률 상위 3곳은 울진군 20.5%, 김천시 19.1%, 안동시 17.4%로 타시·군에 비해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과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지원 및 투자유치 등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