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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17개 광역지자체별로 생활공감형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사례지도인 ‘우리 동네 적극행정 작소담(談)’을 배간·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작소담(談)은 ‘작고 소중한 우리 동네 적극행정 이야기(談)의 약자로,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활력과 행복을 선사한 대표사례, 업무 담당자의 추진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극복노력과 소감 등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적극행정 사례지도’는 우리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 체감도, 문제해결의 창의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광역지자체별 1건씩 총 17건의 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사례지도에는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임산부·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한 사례들이 담겨있다.
충청남도는 ‘임산부 119 구급서비스’를 도입하여 산부인과가 없는 농어촌 지역의 임산부 정보를 상시 관리하고, 신고 접수 시 산모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 사례가 뽑혔다.
대전광역시 동구는 관내 기업이 그림자조명을 활용한 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자, 직접 국무조정실에 규제개선과제로 건의하고 표준조례안을 마련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했다.
이외에도 다둥이 가족 행복카 렌탈 지원사업(대구 북구), 테이크아웃컵 전용 휴지통 설치(부산진구), ARS 공유주차장 도입(서울 은평구) 등의 사례가 적극행정 지도에 실렸다.
인사혁신처는 적극행정에 대한 국민·공무원의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활용한 홍보물 제작 및 각종 행사 개최 등 다각적·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만석 인사처 차장은 “적극행정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대민 접점에서 정책을 구현하는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례별로 적극행정 추진과정의 에피소드와 정책이용자의 생생한 소감이 담겨있는 수기는 적극행정 울림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9월 9일 협업행정·선제행정·창의행정 등 적극행정의 10가지 대표적인 유형을 중앙·지자체·공공기관의 사례를 바탕으로 소개하는 적극행정 사례지도도 배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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