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7일 개회한 제229회 문경시의회(의장 김인호) 임시회가 9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문경시 농산물 저온저장고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안, 문경시 일자리창출 촉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경시의회 의원 공무여행규칙 전부개정규칙안, 문경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안,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시 단산권역 관광시설물 운영관리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2019년도 제2회 문경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 3건, 2019년도 문경시 수시분(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일반안건 3건, 총 15건의 안건을 심도 깊게 검토했다.
이날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기타안건 중에서 총 14건의 안건을 원안대로 심의하여 의결했다.
다만, 문경시관광진흥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충분한 운영관리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및 대안 등이 마련되지 않았다라는 의견이 지적되어 의결이 보류됐다.
이 조례안은 단산 모노레일과 단산 숲속 캠핑장, 숲속 썰매장을 문경시관광진흥공단에 위탁하고, 국민체육센터(수영장)와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 문경새재 공영주차장, 진안 유·휴양촌의 운영을 시 직영으로 이관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개정안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진후진 의원이 “시에서 수익사업을 직영·운영할 시에 기존 공단에서 운영할 때보다 비용부담이 상대적으로 늘어나 예산이 증액될 것이며, 특히 민원 발생에 대한 적절한 대책 등이 미흡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안직상 의원은 “시에서 직영할 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으나, 이러한 내용이 집행부에 전혀 전달되지 않은 사항에 대하여 심히 유감이며, 앞으로 문경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점촌랜드마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팜 조성에 필요한 예산은 이해당사자들 의 상호 의견 충동 및 견해 차이 발생에 주안점을 두고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김인호 의장은 "상정된 안건 심사에 있어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세심한 심사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주민복리 향상과 주민생활 개선에 역점을 두고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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