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오후 06:10: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독자마당

<기고>추석 명절 벌쏘임 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문경소방서 소방사 김민환
김곽형 기자 / press@mgtimes.co.kr입력 : 2018년 09월 13일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고 무더위가 길어짐에 따라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예전에는 주로 9~10월에 집중되어 피해가 발생했지만, 요즘은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 이상 피해가 발생하고, 특히 벌초를 하는 8월 중순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문경소방서도 벌집제거 출동이 6월 56건, 7월 467건, 8월 603건, 9월 현재까지 125건 등 올해 벌써 1200건이 넘는 출동이 있었다.

그렇다면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벌은 주로 상대에게 달라붙어 쏘는 식으로 공격을 한다. 배에서 침을 뽑아내 상대에게 쏜 후에 멀리 날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말벌은 일반 벌과 달리 상대에게 침을 쏘면서 특유의 물질을 묻히는데 이 액은 다른 말벌을 끌어 모으는 페르몬의 기능이 있어 더 많은 말벌들이 공격을 하게 된다. 특히 말벌은 흥분하면 상대에게 달라붙어 몇 번이고 독침을 쏠 수가 있다.

일단 말벌에 쏘이면 다른 말벌들이 날아들 수 있으므로 그 자리에서 자세를 낮추어서는 안되며, 신속하게 그 자리에서 30~50m 이상 떨어져야 한다. 그 후에 말벌에 쏘인 상처를 흐르는 물에 씻어 손으로 독을 짜낸다. 벌레에 물렸을 때 사용하는 연고를 환부에 발라주는 것도 좋다. 그리고 응급처치를 했다면 심각한 알레르기성 반응을 보이기 전에 신속하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말벌은 주로 좌우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손으로 쳐내거나 방향을 갑자기 바꾸지 말고 뒤로 천천히 물러나면서 벌집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또한 검정색 등 어두운 옷을 피하며, 스프레이나 향수 사용을 자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벌초를 하는 집이 많다. 이때 주변에 벌집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얼굴과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그물망을 착용하는 것도 좋은 대비 방법이다.

벌에 쏘일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인 만큼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김곽형 기자 / press@mgtimes.co.kr입력 : 2018년 09월 13일
- Copyrights ⓒ문경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정치·행정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과 나경원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동작구을.. 
김학홍 문경시장은 28일 문경시가족센터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주관한 경북WE리더.. 
문경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 
문경시는 지난 2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영남에너지서비스㈜ 관.. 
문경시(시장 김학홍)는 지난 7월 2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2.. 
기획
초겨울로 접어든 쌀쌀해진 날씨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휴식하기 좋은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신필균)의 불정자연휴양림을.. 
김용사 탁무(鐸舞) 취호.. 
최신뉴스
점촌2동 주민자치활성화 지원사업 배드민턴교실 개강식..  
호계면 새마을회, 이웃 나눔 고구마밭 여름 관리 구슬땀..  
문경시, ‘2026년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금상’ 수상..  
문경시 희망의 메신저 ‘출사동이·출사둥이’공식 임명!..  
「2026 문경찻사발축제 평가보고회」개최..  
문경시산림조합,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문경시, 민선9기 슬로건 선포식 및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깨끗한 점촌2동 만들기, 다함께 참여해요!..  
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사업 전개..  
산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김치 나눔 사업 실시..  
한 입의 행복, 건강한 식습관은 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여름문화활동 운영..  
문경시새마을회, 새마을환경살리기 활동 전개..  
임이자 의원, “현장의 자율성과 유연성 보장하는 ‘노동 정책의 대전환’ 필요”..  
“문경교육지원청, 행정실장 대상 청렴교육 및 주요업무 전달회의 개최”..  
문경시의회, 기관 방문으로 현장 소통 강화..  
문경시, 세대가 함께한 약돌돼지·오미자 활용 요리교실..  
경북산업(주)·(주)다모아조경·(의)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  
향토청년회, 폭염 속 어린이 물놀이장에 ‘시원한 생수’기부..  
문경시-문경시재가장기요양기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간담회 개최..  
캐논코리아·(주)경일과 함께한 무료 장수사진 촬영, 점촌5동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순간 담..  
문경시 호계면 자연보호협의회 가시박 제거에 구슬땀 흘려..  
바르게살기운동산양면위원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양면 만들기 실천..  
문경시장, 여성리더와 함께 “더 나은 문경, 힘찬 문경” 비전 공유..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사업’실시..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완료..  
문경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회기 중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  
사)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 제16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 참석..  
폭염과 장마의 여름, 안전수칙으로 지키는 일상의 평화..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7,582
오늘 방문자 수 : 10,032
총 방문자 수 : 11,139,182
제호 : 문경타임즈 / 주소: (우)36981, 경상북도 문경시 우지공평로 21 / 발행인·편집인 : 김재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용
mail: press@mgtimes.co.kr / Tel: 054-554-8277 / Fax : 054) 553-8277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475 / 등록일 : 2018년 7월 12일
Copyright ⓒ 문경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후원 : 농협 301-0236-3322-81 / 예금주 : (주) 청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