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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한 스푼, 「보따리 콘서트」 개최

오는 25일(토) 오후 6시 신문경새마을금고 느티나무 문화센터
문경타임즈 기자 / press@mgtimes.co.kr입력 : 2019년 05월 21일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공연단체 클래식 한 스푼(대표 고경남)에서 토크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함께 담은 「보따리 콘서트」가 오는 25일(토) 조경근 경성대 교수의 ‘나를 알고, 나를 찾기’를 놓고 아름답고 즐거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문경시 모전동 신문경새마을금고 느티나무 문화센터 3층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보따리 콘서트」는 고경남 클래식 한 스푼 대표가 대학교수나 유명작가 및 사회 인사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이날 오후 6시 진행되는 「보따리 콘서트」에서는 보따리 손님 조경근 교수와 바이올리니스트 고경남, 금성빈, 피아니스트 고영주, 연출 우정은이 함께 공연한다.

조 교수는 KNN, KBS, MBC 등 TV와 라디오에 고정출연으로 격이 다른 토크 시사 프로그램 및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계신 40년 경력의 명강사이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 조경근 교수는 ‘나, 관계, 사랑’ 등 3가지 업그레이드 시켜줄 삶의 기회에 대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수많은 이야기보따리를 들려준다.

또 클래식 콘서트에서 비발디의 ‘사계-봄’, 드보르자크의 ‘카바티나’와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라벨의 ‘볼레로’ 등을 연주해 토크와 클래식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감동을 선사한다.

아울러 관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명연예다원(원장 한애란)에서 준비한 전통 차와 다식이 제공되며, 즉석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선물보따리를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클래식 한 스푼 고경남 대표(010-4319-4354)에게 문의하거나 또는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경타임즈 기자 / press@mgtimes.co.kr입력 : 2019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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