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면(면장 윤상혁) 직원 15여명은 3월 15일(금) 오전 10시부터 농암사거리에서 종곡리 북실교까지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특히, 농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천규, 부녀회장 민영중) 회원들이 하천정화활동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천규 협의회장은 “농암면 행정복지센터의 하천정화활동을 시작으로 각 단체의 의욕고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으며, 윤상혁 농암면장은 “오늘의 환경정화 활동이 올해 찾아올 피서·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비치고, 지속적인 방문으로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