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농협(조합장 이재우)은 갑자기 화재 피해를 당해 거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촌3동에 거주하는 고령농업인에게 도배,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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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장판 지원 전 |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화재를 당한 고령농업인에게 생활의 불편함을 없애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보금자리로 만들어 주었다.
특히 화재로 인해 훼손된 벽지와 장판을 깨끗히 교체하고 대청소를 마친 주거실내는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됐다.
이날 지원을 받은 수혜자는 “비용 등의 문제로 도배, 장판은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도와주신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우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것은 우리농협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봉사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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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장판 지원 후 | |